8월 26일에 있었던 강남포도밭 6차 모임 후기를 올립니다.

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14분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.

이번에도 새로운 장소를 골라서 진행을 하였습니다. 다행히 장소도 넓었고 저희만 사용할 수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. 음식도 나쁘지 않았구요.

이 날 준비된와인은 알마비바2020, 샤또딸보2022, 칼레라 피노누아, 클라우드베이 소비뇽 블랑이였습니다.

개인적으로는 알마비바도 좋았지만 디캔팅 시간이 좀 짧지 않았나 싶습니다. 샤또 딸보는 아침부터 미리 열어놓았고 디캔팅도 어느정도 잘 되어서인지 정말 고급 와인이 뭔지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샤또 딸보는 따자마자 드시면 제 맛을 못느끼실 확률이 높습니다.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샤또 따보들이 2020에서 2023 년 사이인데 속된말로 어린 와인에 속합니다. 충분히 디캔팅을 해서 맛을 열어주는 시간이 필요하니 기다림을 갖고 천천히 음미하시기 바랍니다. 고급 와인들은 시시각각으로 맛이 변하니 그런것을 느껴보시면 와인의 참맛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.


다음 모임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여전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. 늘 새로운 와인과 콘텐츠로 준비하겠습니다